• 내집처럼 편안한 병실

방의 한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따스한 햇살이 밝게 들어옵니다.
봄에는 벛꽃이 화사하게 피고, 신록이 우거지는 여름, 가을엔 단풍이 곱게 물들고,
하얗게 소복이 내리는 눈을 보며 바뀌는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 넓은 앞마당 같은 중앙홀

하루하루의 생활이 지루하지 않도록 병동 중앙에 넓은 홀에서는
영화감상, 행사 등 각종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즐거움 있는 넓은 복도

복도가 넓고 길어서 물리치료와 한방치료시간, 각종 프로그램 외에 걷기 운동을 합니다.
혼자 가능하신 분은 워커나 보행차를 밀고, 혼자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간호, 간병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걷던 즐거움으로 가득찬 복도입니다.

  • 마음까지 치유되는 자연환경

복잡한 도심을 떠나 물 맑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천혜의 환경!
앞으로는 정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푸르름이 짙은 산!
자연의 품속에 새소리, 물소리가 들리는 한적하고 포근한 곳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도와줍니다.